• Total : 2374941
  • Today : 857
  • Yesterday : 851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3603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 [1] 샤론(자하) 2012.03.12 3697
132 내가 사랑하는 사람 물님 2012.03.19 3336
131 전화 -마종기 시인 물님 2012.03.26 2936
130 이장욱, 「토르소」 물님 2012.03.27 3536
129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3577
128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물님 2012.04.24 3366
127 신록 물님 2012.05.07 3448
126 빈 들판 - 이 제하 물님 2012.05.07 3476
125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3672
124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물님 2012.05.23 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