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가신 지 9년만에
귀향하신 집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참 오랜 시간들이
그리움 되어 밀려듭니다.
진달래의 증인으로
늘 비유리풀 여인으로
지금여기 계셔주시길....
자유로운 팔과 손을 높이 들어(마가3:1~5)
몸통보다 먼저 미래를 향해
균형잡고 날아가는 삶이기를
축복합니다.
2015071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1 | 복실이 새끼 분양 [1] | 도도 | 2011.09.26 | 3314 |
290 | 한국전통무예 연습 중 | 도도 | 2018.02.06 | 3311 |
289 | 맨발의 성자를 추모하며... [2] | 도도 | 2011.03.20 | 3311 |
288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6.23) [1] | 구인회 | 2013.06.25 | 3310 |
287 | 정세현 前 통일부장관 강연 참가 후기 | 구인회 | 2010.06.18 | 3310 |
286 | 가족영화 | 구인회 | 2008.12.25 | 3310 |
285 | 봄날 저녁노을과 연못 | 도도 | 2012.05.05 | 3308 |
284 | 부처의 손(불사초) [1] | 구인회 | 2009.10.25 | 3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