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3 | 원시 -오세영 | 물님 | 2012.07.01 | 4772 |
| 282 | 동시 2편 | 물님 | 2012.03.02 | 4752 |
| 281 | 멀리 가는 물 [1] | 물님 | 2011.05.24 | 4752 |
| 280 | 그 꽃 [1] | 물님 | 2009.11.22 | 4748 |
| 279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4743 |
| 278 | 무주 겨울 / 이중묵 [2] | 이중묵 | 2009.02.26 | 4743 |
| 277 |
시인의 말
[1]  | 하늘꽃 | 2009.01.17 | 4731 |
| 276 | 박재삼, 「가난의 골목에서는 [2] | 물님 | 2013.01.23 | 4724 |
| 275 | 담쟁이 | 물님 | 2014.05.13 | 4715 |
| 274 | 한동안 그럴 것이다 | 물님 | 2011.05.05 | 4711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