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200
  • Today : 981
  • Yesterday : 1297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4602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 아직 가지 않은 길 [2] file 구인회 2010.02.05 4177
92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하늘꽃 2008.06.30 4177
91 언젠가도 여기서 [1] 물님 2012.06.18 4175
90 전라도길 구인회 2010.01.26 4175
89 눈 / 신경림 구인회 2012.12.24 4163
88 가을의 기도 물님 2012.11.11 4162
87 내가 사랑하는 사람 물님 2012.03.19 4157
86 [5] 하늘꽃 2008.11.17 4156
85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4155
84 바다가 말하기를 [2] 운영자 2008.12.06 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