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 |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 포도밭이범교 | 2014.07.14 | 1812 |
203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465 |
202 | 숲과 연못이 있는 학교 | 물님 | 2014.07.19 | 1928 |
201 | 거짓말 - 박완규 [1] | 물님 | 2014.07.23 | 1896 |
200 |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 물님 | 2014.07.30 | 1476 |
199 |
2014 지구여행학교 하반기 신입생 모집
![]() | 조태경 | 2014.08.11 | 1920 |
198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1466 |
197 | 그냥 의사니까 하는 일이다 - 따뜻한 하루에서 [2] | 물님 | 2014.08.23 | 1963 |
196 |
불재뫔터를 찾아 온 그대들~
[1] ![]() | 眞伊 | 2014.08.24 | 1604 |
195 |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 眞伊 | 2014.08.29 | 1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