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은 산비장이
2009.09.29 22:15
사랑받은 불재의 산비장이
키가 쑤욱 커버렸습니다
고호의 사이프러스처럼
하늘에 눈맞춤하는군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5 | 할미꽃(백두옹) [1] | 운영자 | 2005.09.06 | 1879 |
174 | 절굿대(불재의 도깨비) | 구인회 | 2005.09.26 | 1884 |
173 | 蓮향이 멀리 가니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을 거라며.. | 구인회 | 2005.10.09 | 1885 |
172 | 양미역취의 바다 | 구인회 | 2009.10.05 | 1885 |
171 | 꽃잔디 | 운영자 | 2005.09.06 | 1886 |
170 | 도라지~ 하늘 닮은 도라지 | 구인회 | 2005.09.29 | 1887 |
169 | 나의 행복「자운영 紫雲英」 | 구인회 | 2010.05.05 | 1890 |
168 | 의자에 피는 꽃 | 구인회 | 2009.10.10 | 1892 |
사람다니는 길섶에 자라서 몇번 뽑으려다 말았던 풀인데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울 줄 누가 알았겠나요?
사랑받은 산비장이라기보다는 간신이 살아남은 산비장이랍니다.
TO LIVE IS TO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