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노랑 상사화
2021.09.02 15:37
20210820
숲속으로 가는 길에
간절한 기다림의 끝에
고개가 길게 늘어졌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함께 지냈던 세월을
환한 웃음으로
이젠 보내드리기로 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 | 꽃무릇 "천공의 바람이 춤추도록" [3] | 구인회 | 2009.09.14 | 2376 |
86 |
두통의 명약 "구릿대"
![]() | 구인회 | 2010.09.05 | 2379 |
85 |
금낭화
![]() | 도도 | 2021.04.13 | 2382 |
84 |
불재 우산버섯 독우산광대버섯
![]() | 구인회 | 2011.09.10 | 2403 |
83 |
봄맞이꽃
[1] ![]() | 운영자 | 2005.09.06 | 2406 |
82 | 불재 치마산 "현호색" [1] | 구인회 | 2013.04.26 | 2410 |
81 |
황금낮달맞이꽃
![]() | 구인회 | 2011.06.07 | 2421 |
80 | 참나무 가지 겨우살이 | 구인회 | 2013.04.14 | 2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