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667
  • Today : 571
  • Yesterday : 943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593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山 -함석헌 구인회 2012.10.06 2564
302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하늘꽃 2008.08.15 2565
301 가지 않은 길 요새 2010.03.19 2565
300 당신은 file 물님 2009.06.01 2567
299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물님 2012.04.24 2567
298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물님 2016.02.02 2567
297 봄 소식 하늘꽃 2009.03.02 2568
296 가을의 기도 물님 2012.11.11 2568
295 뉴욕에서 달아나다 물님 2012.06.04 2569
294 낙화 - 이 형기 물님 2012.10.23 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