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3 | 눈 / 신경림 | 구인회 | 2012.12.24 | 4019 |
312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4035 |
311 | 마음의 지도 | 물님 | 2012.11.05 | 4229 |
310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4062 |
309 | 낙화 - 이 형기 | 물님 | 2012.10.23 | 4267 |
308 | 눈물과 미소 -칼리지브란 | 구인회 | 2012.10.22 | 3958 |
307 |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 구인회 | 2012.10.12 | 4239 |
306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4378 |
305 | 山 -함석헌 | 구인회 | 2012.10.06 | 4123 |
304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4416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