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2009.09.28 23:07
: 오늘 노을이 징그럽게 이쁘네.
: 베어 먹어, 곱배기로.
: 베어 먹어, 곱배기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 | 나는 나 I 마에스터 에크하르트 (Master Eckhart) | 구인회 | 2012.07.24 | 2426 |
92 | 길 [2] | 요새 | 2010.09.09 | 2426 |
91 | 가지 않은 길 | 요새 | 2010.03.19 | 2425 |
90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2422 |
89 |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 구인회 | 2012.02.15 | 2421 |
88 | 찬양 [6] | 하늘꽃 | 2008.09.25 | 2421 |
87 |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 물님 | 2012.01.13 | 2418 |
86 |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 구인회 | 2012.10.12 | 2416 |
85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2414 |
84 |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 물님 | 2016.02.02 | 2413 |
한 사발 다 비우고
후식으로
노을 한 입 베어
먹고
가히 신선의 삶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