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264
  • Today : 941
  • Yesterday : 1104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4360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 山 -함석헌 구인회 2012.10.06 4329
152 아침에 하는 생각 물님 2009.04.10 4328
151 선생님 [5] 하늘꽃 2008.11.22 4327
150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file 운영자 2007.08.19 4327
149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file 하늘꽃 2010.03.06 4323
148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구인회 2012.02.15 4321
147 길 잃고 [1] 물님 2011.01.12 4318
146 거룩한 바보처럼 물님 2016.12.22 4313
145 빈 들판 - 이 제하 물님 2012.05.07 4311
144 님의 침묵 [1] 물님 2009.05.29 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