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files/attach/images/10618/469/001/02.jpg)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 | 매월당 김시습 | 물님 | 2021.01.19 | 1043 |
402 | 여행은 혼자 떠나라 - 박 노해 | 물님 | 2017.08.01 | 1049 |
401 | 날들은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박노해 | 물님 | 2020.06.30 | 1049 |
400 | 행복 - Hermann Hesse | 물님 | 2019.12.07 | 1050 |
399 |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 박노해 | 물님 | 2020.11.17 | 1052 |
398 | 밤에 길을 잃으면 -쟝 폴렝 | 물님 | 2021.01.29 | 1054 |
397 | 세사르 바예호 | 물님 | 2017.11.02 | 1054 |
396 | 유언장 -박노해 | 물님 | 2020.12.30 | 1055 |
395 | 이스탄불의 어린 사제 | 물님 | 2019.12.18 | 1058 |
394 | 까미유 끌로델의 詩 | 구인회 | 2020.05.10 | 1058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