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3 | 11월 - 배귀선 | 물님 | 2016.11.24 | 5435 |
342 | 비밀 - 박노해 | 물님 | 2016.11.12 | 5436 |
341 | 나무에 깃들여 | 물님 | 2016.09.29 | 5265 |
340 | 참 닮았다고 | 물님 | 2016.09.04 | 5440 |
339 | 낭만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물님 | 2016.09.01 | 5441 |
338 | 가난한 새의 기도 | 물님 | 2016.07.18 | 5422 |
337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6426 |
336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물님 | 2016.03.08 | 5423 |
» |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 물님 | 2016.02.05 | 5963 |
334 |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 물님 | 2016.02.02 | 6282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