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3 | 간절 - 이재무 | 물님 | 2012.09.06 | 4419 |
102 | 풀 -김수영 | 물님 | 2012.09.19 | 4293 |
101 | 봄밤 - 권혁웅 | 물님 | 2012.09.20 | 4247 |
100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4612 |
99 | 山 -함석헌 | 구인회 | 2012.10.06 | 4289 |
98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4548 |
97 |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 구인회 | 2012.10.12 | 4422 |
96 | 눈물과 미소 -칼리지브란 | 구인회 | 2012.10.22 | 4056 |
95 | 낙화 - 이 형기 | 물님 | 2012.10.23 | 4463 |
94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4223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