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370
  • Today : 1080
  • Yesterday : 1145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2008.04.03 23:09

운영자 조회 수:2613



만물이 꼼지락거리는데
나도 어찌 꼼지락거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봄밤에
            
- 발가락 -


                               이병창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 비밀 - 박노해 물님 2016.11.12 1189
362 절망은 나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물님 2021.12.09 1194
361 낭만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물님 2016.09.01 1195
360 뱃속이 환한 사람 물님 2019.01.23 1212
359 참 닮았다고 물님 2016.09.04 1216
358 조문(弔問) 물님 2016.11.24 1225
357 가을 몸 물님 2017.11.02 1227
356 11월 - 배귀선 물님 2016.11.24 1230
355 가난한 새의 기도 물님 2016.07.18 1231
354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따발총 2016.12.2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