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999
  • Today : 1225
  • Yesterday : 1280


사월에^^음악

2008.03.27 15:43

하늘꽃 조회 수:2273


                      <주왕산님꺼>

나 오늘 오래간만에
참으로 오래간만에
넥타이 메고 신사복 갖춰 입었지요
나도 때로는 산수유 꽃이 되고 싶어
꽃샘바람 보기 전에 피어난
매화꽃도 되고 싶어
이 봄에 한번 빼입었지요.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어떤바람 [2] 제로포인트 2016.04.04 1581
292 초 혼(招魂) [1] file 구인회 2010.01.28 1582
291 가장 좋은 선물은 ? 물님 2010.12.23 1583
290 오래 되었네.. [1] 성소 2011.08.10 1585
289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물님 2009.04.16 1586
288 빈 들판 - 이 제하 물님 2012.05.07 1586
287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1587
286 폼 잡지 말고 [1] 하늘꽃 2011.06.02 1587
285 호수 -문병란 물님 2012.05.23 1587
284 님의 침묵 [1] 물님 2009.05.29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