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318
  • Today : 1043
  • Yesterday : 1501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1821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뉴욕에서 달아나다 물님 2012.06.04 1657
172 보고 싶다는 말은 물님 2012.06.04 1656
171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키론 2011.11.21 1656
170 전라도길 구인회 2010.01.26 1656
169 마음의 지도 물님 2012.11.05 1653
168 사랑 요새 2010.12.11 1653
167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1650
166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file 구인회 2010.01.29 1650
165 봄 소식 하늘꽃 2009.03.02 1650
164 시론 물님 2009.04.16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