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files/attach/images/10618/469/001/02.jpg)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3 | 사로잡힌 영혼 [1] | 물님 | 2018.09.05 | 2107 |
282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2113 |
281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2114 |
280 | 시바타도요의 시 | 물님 | 2017.01.27 | 2115 |
279 | 벼 - 이 성부 [1] | 물님 | 2011.10.03 | 2118 |
278 | 순암 안정복의 시 | 물님 | 2015.02.17 | 2119 |
277 | 봄밤 - 권혁웅 | 물님 | 2012.09.20 | 2119 |
276 | 최영미, 「선운사에서」 | 물님 | 2012.03.05 | 2121 |
275 |
풀꽃 - 나태주
[2] ![]() | 고결 | 2012.03.06 | 2121 |
274 | 이별1 | 도도 | 2011.08.20 | 2122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