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3 | 비 내리면(부제:향나무의 꿈) / 이중묵 [4] | 이중묵 | 2009.01.21 | 3226 |
212 | 사랑하는 까닭 [3] | 물님 | 2009.09.27 | 3229 |
211 |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2] | 물님 | 2009.07.03 | 3230 |
210 | 벼를 읽다 [1] | 하늘꽃 | 2007.01.30 | 3231 |
209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3233 |
208 | 보내소서~힘 되도록~ [2] | 하늘꽃 | 2008.06.06 | 3234 |
207 | 나는 숨을 쉰다 [1] | 물님 | 2011.11.28 | 3234 |
206 | 「짐승이 되어가는 심정」 | 물님 | 2012.08.13 | 3235 |
205 | 초 혼(招魂) [1] | 구인회 | 2010.01.28 | 3241 |
204 | 꽃 꺾어 그대 앞에 [1] | 구인회 | 2010.01.30 | 3241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