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171
  • Today : 832
  • Yesterday : 934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286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 매미 -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8.29 2467
192 설정환, 「삶의 무게」　 물님 2012.07.12 2468
191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2469
190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2469
189 어떤 타이름 하늘꽃 2008.07.01 2470
188 초혼 [1] 요새 2010.07.28 2470
187 눈 물님 2011.01.25 2470
186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2471
185 나비 / 류 시화 [1] file sahaja 2008.06.16 2472
184 꽃 -김춘수 물님 2012.07.24 2473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