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827
  • Today : 791
  • Yesterday : 952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3441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 정지용,「별똥이 떨어진 곳」 물님 2012.07.01 3550
212 벼를 읽다 [1] file 하늘꽃 2007.01.30 3551
211 나비 (제비꽃님) [1] 고결 2012.07.05 3551
210 이육사 유고시 -광야 물님 2021.06.10 3564
209 사랑하는 까닭 [3] 물님 2009.09.27 3566
208 차안의 핸드폰 [3] file 하늘꽃 2009.01.13 3567
207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3569
206 낙화 - 이 형기 물님 2012.10.23 3569
205 초 혼(招魂) [1] file 구인회 2010.01.28 3573
204 이장욱, 「토르소」 물님 2012.03.27 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