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452
  • Today : 1226
  • Yesterday : 1296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1762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1531
172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물님 2022.01.08 1530
171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구인회 2012.02.15 1530
170 폼 잡지 말고 [1] 하늘꽃 2011.06.02 1530
169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이중묵 2009.03.03 1530
168 뉴욕에서 달아나다 물님 2012.06.04 1529
167 봄 소식 하늘꽃 2009.03.02 1529
166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물님 2016.02.02 1528
165 문태준 - 급체 물님 2015.06.14 1525
164 이홍섭, 「한계령」 물님 2012.06.21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