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1167
  • Today : 784
  • Yesterday : 1060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632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물님 2020.07.06 2633
463 문의 드립니다. [1] 우현 2010.08.06 2633
462 나의 진리 [2] 에덴 2010.05.03 2632
» Guest 운영자 2008.03.18 2632
460 불재 소식 [1] 물님 2015.02.20 2632
459 숨비와 물숨 file 물님 2020.10.24 2631
458 세계선교현장에서 하늘꽃 2014.11.17 2629
457 이제 숲으로 갈 때이다.2013-7-2 물님 2013.07.02 2629
456 내안의 빛이 춤을추는 댄스테라피 연수에 초대합니다!! [1] 결정 (빛) 2010.09.30 2629
455 Guest 운영자 2008.07.01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