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306
  • Today : 1016
  • Yesterday : 1145


Guest

2008.05.07 08:35

하늘꽃 조회 수:1421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이 시를 가슴으로 깨물고 계실분을  환상으로 보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4 마음보다 몸이 바쁘고... 창공 2012.07.08 1505
553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1505
552 Guest 타오Tao 2008.05.29 1506
551 Guest 구인회 2008.08.01 1506
550 스폰지 [4] 요새 2010.01.26 1506
549 궁합 물님 2015.05.19 1506
548 모든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3] file 춤꾼 2010.02.02 1507
547 '인디오 원주민 마을'에 다녀와서... [3] 하늘 2011.07.09 1507
546 인생의 마지막에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 물님 2023.08.19 1507
545 사랑합니다,라는 말. [3] 창공 2011.10.02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