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877
  • Today : 955
  • Yesterday : 1151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929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313
1123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2314
1122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315
1121 Guest 운영자 2008.04.03 2316
1120 Guest 구인회 2008.07.29 2316
1119 실패와 도전 물님 2015.02.05 2318
1118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318
1117 Guest 도도 2008.08.25 2319
1116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물님 2019.04.18 2319
1115 Guest 운영자 2007.09.26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