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894
  • Today : 756
  • Yesterday : 1410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3189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Guest 운영자 2007.09.01 2799
603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1) file 제이에이치 2016.01.31 2795
602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여백 2012.01.14 2795
601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2793
600 Guest 윤종수 2008.09.12 2793
599 살며 사랑하며- 온유 김애옥]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물님 2010.01.08 2792
598 몸을 입은 이상..... 도도 2019.01.08 2791
597 온전한삶 3 s 하늘꽃 2014.11.10 2791
596 Guest 텅빈충만 2008.06.22 2790
595 Guest 운영자 2008.04.02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