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
2010.11.13 21:36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04 | 영광!!!! [1] | 하늘꽃 | 2018.07.13 | 1589 |
| 1103 | 不二 | 물님 | 2018.06.05 | 1416 |
| 1102 |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 도도 | 2018.05.02 | 1323 |
| 1101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1325 |
| 1100 |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 도도 | 2018.04.10 | 1295 |
| 1099 | 쇠, 흥 | 하늘꽃 | 2018.04.05 | 1579 |
| 1098 | Only JESUS!. [1] | 하늘꽃 | 2018.04.05 | 1606 |
| 1097 |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 물님 | 2017.12.30 | 1590 |
| 1096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 물님 | 2017.12.22 | 1357 |
| 1095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258 |
가을단풍 너무 예쁘지요?
대전사는 친구집에서 서울 사는 친구와 전주 사는 내가 한곳에 뭉쳤어요.
가을의 정취를 맘껏 취해
감탄하고 자연에 대한 감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이라는 또하나의 페이지를 넘깁니다.
30년만에 만나 친구들이 낯설지 않은 것은 시간이 빗겨간 것일까요?
꿈많던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이제는 중년을 같이 보내는 동지가 되었네요. 올가을 단풍을 맘껏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