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24 |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 여백 | 2012.01.14 | 1671 |
1123 |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 도도 | 2012.01.10 | 1672 |
1122 | Guest | 운영자 | 2008.11.27 | 1675 |
1121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 이슬님 | 2011.11.19 | 1675 |
1120 | Guest | 이중묵 | 2008.05.01 | 1676 |
1119 | Guest | 관계 | 2008.11.17 | 1676 |
1118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676 |
1117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 타오Tao | 2017.10.17 | 1677 |
1116 | Guest | 운영자 | 2008.05.06 | 1678 |
1115 | 한 획의 기적 [1] | 지혜 | 2016.03.30 | 1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