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293
  • Today : 1419
  • Yesterday : 1340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1288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4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김현희 2015.10.14 1345
1063 Guest 비밀 2008.02.05 1347
1062 Guest 관계 2008.09.17 1347
1061 Guest 다연 2008.11.07 1348
1060 트리하우스(3) 제이에이치 2016.05.30 1348
1059 Guest 구인회 2008.05.21 1349
1058 Guest 관계 2008.08.17 1349
1057 Guest 구인회 2008.10.02 1349
1056 목사님 사진첩을 통해... 정옥희 2009.07.23 1349
1055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