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죽(毛竹)처럼..
2019.02.17 07:47
모죽(毛竹)처럼..
살다보면 가끔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늘 모죽이란 대나무를 생각하며 참고 인내한다. 모죽이란 대나무는 5년 동안 모죽의 성장은 조용히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다섯 번째 해가 그리고는 거의 그렇게 한 순간에 커서
|
그렇다면 모죽에게 인고의 세월이었을 것이다. 모죽은 5년 동안 뿌리를 사방으로 내려 그렇게 5년을 숨죽인 듯 사람도 마찬가지다. 더디 크는 것 같고, 그 사람은 지금 이 시간 어딘가에서 참고 인내하며 묵묵히 힘을 기르시라. 모죽처럼...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24 | 당신을 한 번 본 후 (시) [2] | 샤말리 | 2009.01.11 | 2990 |
1123 | 내안에 예수님사시는게!!!할렐루야!!!!!! [6] | 하늘꽃 | 2012.07.17 | 2987 |
1122 | 내가 시를 쓰는 까닭은? [1] | 물님 | 2009.03.15 | 2977 |
1121 | [2010.1.15/(전북도민일보) 하대성·추성수 기자] ▲ 보광재 옛길 불재 | 구인회 | 2012.10.15 | 2975 |
1120 | 다시 그린 태극기(地天泰) | 구인회 | 2009.07.07 | 2973 |
1119 | 신종 플루의 진실에 대한 자료 | 물님 | 2009.11.06 | 2971 |
1118 | 이병창목사 초청- 제7회 영성세미나 [1] | 물님 | 2012.07.11 | 2969 |
1117 | 한 수 배우는 글 [2] | 물님 | 2013.10.08 | 2940 |
1116 | Guest | 김규원 | 2005.08.16 | 2922 |
1115 | 사진 [1] | 영 0 | 2009.09.01 | 2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