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986
  • Today : 1056
  • Yesterday : 1451


요즘 아침마다 집 근...

2009.04.16 09:28

매직아워 조회 수:1119

요즘 아침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옆에 있는데도 그 동안에 아침에 산책도 올 생각도 안했던 제 모습에서 하늘이 제게 준것들을 보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부터 더 부지런히 제게 주어진 것을 찾아보려 합니다.
새로 올리신 욕망과 열망이란 글을 읽고 가슴에 울림이 있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더 나은 내가 되려는 것은 욕망이지만 나다운 나가 되려는 것은 열망이라는 깨우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왔습니다. 언제가 물님이 말씀하셨죠?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정의 순간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 내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것이라고.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오늘 부터 그것을 찾는 열망을 뜨겁게 가져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Guest 관계 2008.08.10 1119
63 Guest 하늘꽃 2008.08.03 1119
62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박재윤 2010.03.09 1118
61 불재 마당에 있던 개... 이낭자 2012.02.28 1117
60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1117
59 Guest 매직아워 2008.11.27 1117
58 Guest 하늘꽃 2008.10.15 1117
57 Guest 하늘꽃 2008.08.28 1117
56 Guest 구인회 2008.08.22 1117
55 Guest 운영자 2008.06.0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