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630
  • Today : 902
  • Yesterday : 1033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4174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동시 2편 물님 2012.03.02 4520
122 그 꽃 [1] 물님 2009.11.22 4529
121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file 이중묵 2009.01.24 4532
120 담쟁이 물님 2014.05.13 4537
119 무주 겨울 / 이중묵 [2] 이중묵 2009.02.26 4539
118 비상구 [2] 하늘꽃 2008.05.12 4553
117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4553
116 풀꽃 - 나태주 [2] file 고결 2012.03.06 4566
115 이별1 도도 2011.08.20 4578
114 물님 2011.01.25 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