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4413 |
152 | 행복해진다는 것 [1] | 운영자 | 2008.12.04 | 4417 |
151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4423 |
150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4428 |
149 |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 물님 | 2009.08.31 | 4430 |
148 | 느을 당신이 있네요. [1] | 솟는 샘 | 2013.11.06 | 4430 |
147 | 세가지의 영혼, 세가지의 기도 [2] | 물님 | 2009.07.02 | 4432 |
146 | 초혼 [1] | 요새 | 2010.07.28 | 4435 |
145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1] | 관계 | 2008.05.15 | 4436 |
144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4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