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3 |
크리스마스 이브
![]() | 도도 | 2018.12.26 | 2355 |
482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 | 도도 | 2016.10.31 | 2355 |
481 |
기권사님 무사귀국
![]() | 도도 | 2016.07.04 | 2354 |
480 |
81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모습들
![]() | 도도 | 2018.07.26 | 2353 |
479 |
핑크빛 감도는 작은음악회^^
![]() | 해방 | 2011.03.16 | 2353 |
478 | 풍경 | 구인회 | 2008.11.17 | 2352 |
477 |
도봉모임 후기
![]() | 결정 (빛) | 2009.05.22 | 2351 |
476 |
성전 밖으로 몸을 피하시다
![]() | 도도 | 2016.08.17 | 2350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