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032
  • Today : 910
  • Yesterday : 927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661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초혼 [1] 요새 2010.07.28 2616
172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2617
171 雨期 [1] 물님 2011.07.29 2628
170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629
169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하늘꽃 2008.06.30 2630
168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2631
167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2632
166 가을은 아프다 / 신 영 [2] 구인회 2010.09.11 2633
165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2633
164 물님 2011.01.25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