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5

"천사의 노래 평화 속에는 

짐승의 밥그릇에서 태어나서 골고다에 피를 부린 예수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성탄은 먹고마시는 축제의 날이기 보다는 인루의 마음 속에 평화의 새싹을 틔워주기 위해

거룩한 희생을 자청했던 예수의 삶을 기억하고 힘들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돌보는 날이다.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천년 전의 성탄이 아니라 오늘 나에게 만나야할 아기예수는 어디 계시는가?이다.

나라는 존재가 아기 예수의 구유와 같은 존재인지

마굿간의 아기 예수처럼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속에 계신

예수를 만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마음 속에 평화가 있는지 

살펴보는 성탄이 되기를 바란다."

- 숨님 메시지

공연 순서

1. 여는 말씀 - 숨님, 무여스님

2. 공연 

상연스님

송목사님- 판

알님 - 태평소

씨알님 - 시낭송

이혜경 권사님 

무여스님 - 멍텅구리

기적님, 광야님 - 난타

안나님 - 시낭송

황장로님 - 단소

영광님 - 소리

성유님,하늘님-성탄메들리

청년부 영상 

믿음님 - 기타

영님ㅡ가야금

3. 엔딩

2020년 주님과 함께 동행한 발자취 - 도도님 제작 영상

진행자는 따로 없고요, 먼저 공연한 팀의 감상을 나눈 다음 자기 광연을 하며 릴레이식 진행을 합니다

줌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예배와 이어서 축하공연 모두들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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