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2009.06.26 17:06
파랑새를 찾아서.
- it was a black bird that I first met .-
산내우체국 시절 이규진
깊은 터널을 지나서 왔습니다.
간혹 절정을 꿈꾸며…….
터널 속에서 나를 덮치는 것이 누구였을까...
늘 궁금했습니다.
갈기갈기 흩어 놓고 가도,
훌훌 털고 나는 또 갑니다.
그들은 날 잊었고,
나도 그들을 몰라봅니다.
이제 나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애초부터 있었던 평화를 발견하러 갑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3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2510 |
212 | 꿈 길에서 1 | 요새 | 2010.03.15 | 2509 |
211 |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 | 구인회 | 2010.07.27 | 2507 |
210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2506 |
209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 요새 | 2010.03.19 | 2505 |
208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2504 |
207 |
포도가 저 혼자
![]() | 요새 | 2010.07.18 | 2504 |
206 | 나만의 삶 - 홀리오 노보아 폴란코 | 세상 | 2013.10.25 | 2502 |
205 | 보고 싶다는 말은 | 물님 | 2012.06.04 | 2502 |
204 | 雨期 [1] | 물님 | 2011.07.29 | 2501 |
평화를 찾아가는 님의
여정에 성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