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3 |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 운영자 | 2007.08.19 | 3852 |
382 |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 운영자 | 2007.08.19 | 3713 |
381 | 분수 -물님시 [1] | 하늘꽃 | 2007.08.29 | 3816 |
380 | 매미 -이병창 [1] | 하늘꽃 | 2007.08.29 | 3984 |
379 | 예수에게.1 / 물 [1] | 하늘꽃 | 2007.09.01 | 3928 |
» | 하느님 나라(이병창) [1] | 하늘꽃 | 2007.09.03 | 4841 |
377 | 바다는 | 운영자 | 2007.09.09 | 3957 |
376 | 경각산 가는 길 | 운영자 | 2007.09.09 | 4210 |
375 | 귀를 위하여 /물님 | 하늘꽃 | 2007.09.14 | 3872 |
374 | 포도가 저 혼자 | 하늘꽃 | 2007.09.15 | 4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