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2009.06.26 17:06
파랑새를 찾아서.
- it was a black bird that I first met .-
산내우체국 시절 이규진
깊은 터널을 지나서 왔습니다.
간혹 절정을 꿈꾸며…….
터널 속에서 나를 덮치는 것이 누구였을까...
늘 궁금했습니다.
갈기갈기 흩어 놓고 가도,
훌훌 털고 나는 또 갑니다.
그들은 날 잊었고,
나도 그들을 몰라봅니다.
이제 나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애초부터 있었던 평화를 발견하러 갑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 | 사랑하는 별하나 [1] | 불새 | 2009.09.24 | 2181 |
232 | 사랑하는 까닭 [3] | 물님 | 2009.09.27 | 1471 |
231 |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 도도 | 2009.09.28 | 2206 |
230 | 10월 [1] | 물님 | 2009.10.12 | 2159 |
229 | 그 꽃 [1] | 물님 | 2009.11.22 | 2220 |
228 | 봄날에 [1] | 요새 | 2010.01.01 | 1386 |
227 | 나는 천개의 바람 [2] | 물님 | 2010.01.24 | 2186 |
226 | 보리피리 [1] | 구인회 | 2010.01.25 | 1368 |
225 | 전라도길 | 구인회 | 2010.01.26 | 1380 |
224 | 생명의 노래 [1] | 구인회 | 2010.01.27 | 1309 |
평화를 찾아가는 님의
여정에 성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