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3 | 아프리카로 가는 길 | 이병창 | 2005.09.05 | 6208 |
| 402 | 바다는 | 이병창 | 2005.09.05 | 5940 |
| 401 | 동해 낙산 | 이병창 | 2005.09.05 | 6066 |
| 400 | 매미 소리 속에 매미가 있다 | 이병창 | 2005.09.05 | 6172 |
| 399 | 아들에게 | 이병창 | 2005.09.05 | 5920 |
| 398 | 편지 | solpami | 2005.10.01 | 5967 |
| 397 | 비상하는 님은 아름답습니다. | 김경천 | 2005.10.11 | 6303 |
| 396 | 모서리를 읽다 | 김경천 | 2005.10.11 | 5983 |
| 395 | 알마티 가는 길 [1] | 물님 | 2005.12.17 | 6017 |
| 394 | 쉼표이고 싶다 | 운영자 | 2006.01.09 | 5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