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8039
  • Today : 980
  • Yesterday : 1079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4316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 아침 [1] 마음 2012.08.18 3737
80 [3] 지혜 2011.08.19 3732
79 오에 겐자부로, 「탱크로의 머리 폭탄」 중에서 물님 2012.08.16 3731
78 겨울빈들 [1] 제로포인트 2012.12.20 3730
77 최강 무기 [1] 지혜 2011.12.06 3724
76 [1] 물님 2011.08.24 3719
75 가을 편지 [1] 지혜 2011.09.19 3718
74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지혜 2011.09.26 3716
73 모악산 산골물 [1] 도도 2012.02.27 3715
72 보이는, 보이지 않는 [2] 지혜 2011.11.13 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