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1.
2010.03.21 14:26
내안의 보물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떨림과 어깨짓으로
펄럭이는 바람이
.
태양도 빛을 내고
달도 혼자 걸어간다.
나뭇잎도 그 여행에
함께 소리를 내며
발걸음은 가벼이
손끝은 새털처럼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
완성이 되어가는 몸짓 .
떠나는 여행.
떨림과 어깨짓으로
펄럭이는 바람이
.
태양도 빛을 내고
달도 혼자 걸어간다.
나뭇잎도 그 여행에
함께 소리를 내며
발걸음은 가벼이
손끝은 새털처럼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
완성이 되어가는 몸짓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0 | 그 꿈 [1] | 물님 | 2013.03.05 | 2915 |
| 189 | 닫혀진 아침 [1] | 지혜 | 2011.10.11 | 2916 |
| 188 | 아침 [1] | 마음 | 2012.08.18 | 2916 |
| 187 | 모악산 산골물 [1] | 도도 | 2012.02.27 | 2917 |
| 186 | 그림자 없는 길 [1] | 지혜 | 2013.03.27 | 2917 |
| 185 | 겨울 춘몽 [3] [6] | 지혜 | 2013.03.04 | 2925 |
| 184 | 최강 무기 [1] | 지혜 | 2011.12.06 | 2928 |
| 183 | 오에 겐자부로, 「탱크로의 머리 폭탄」 중에서 | 물님 | 2012.08.16 | 2928 |
| 182 | 그래 공이구나 | 지혜 | 2011.07.27 | 2932 |
| 181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2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