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835
  • Today : 1061
  • Yesterday : 1280


요새의 꿈

2010.03.27 07:52

요새 조회 수:2780

   세상의 빛으로
   어둠을 밝음으로

  알아 주는 것이
  아닌 이해되는

  내면의 꿈틀거리는
  욕망의 색깔을 그림으로


  내가슴에 숨겨진 고백과
  그리움을 춤으로


  빈 공간을 떠도는 자유를
  모아서  소망으로 

  오랫동안 멈추어 버린 
  시계가 움직여서 순간으로 
  태어나고
  
     
   산과 바람, 구름, 꽃들이
   함께  마주하는 진달래의
   소리가 되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道峰에 오르며 에덴 2010.04.22 2784
89 너는 내 것이라 [4] 하늘 2011.06.08 2787
88 사월은 [1] 지혜 2013.04.12 2792
87 새벽하늘 [2] 요새 2010.03.30 2796
86 추임새 [1] 요새 2010.01.25 2798
85 봄에 피는 꽃 요새 2010.03.29 2798
84 축복1. [1] 요새 2010.02.21 2803
83 영혼에게 [1] 에덴 2010.04.22 2803
82 월든 호수(Walden Pond)에서 [3] file 하늘 2010.09.30 2803
81 목숨 소리 지혜 2014.02.28 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