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11.15 00:10
푸른 빛깔의 잔상이 아련하게
눈가를 스친다.
몽상이 현실이라고
스케치해 보이고
생각이 나를 만든다고
멋진 모습, 잘난모습이
그려질때 입가의 미소가
되고 싶은대로 그리는
요술가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
그속에서는 어떤것도 용서되고
무엇도 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 | 저 산은 [2] | 지혜 | 2011.07.29 | 2954 |
109 | 백일홍 [1] | 지혜 | 2011.09.07 | 2952 |
108 | 저녁 기도 [1] | 지혜 | 2011.08.05 | 2951 |
107 | 여름 나기 [1] | 지혜 | 2012.08.14 | 2949 |
106 | 관계 [2] | 지혜 | 2011.08.31 | 2945 |
105 | 손자 가라사대 [1] | 지혜 | 2012.11.08 | 2938 |
104 | 오월의 기도 | 도도 | 2012.05.24 | 2929 |
103 | 가을비 [1] | 지혜 | 2012.10.19 | 2926 |
102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2926 |
101 | 미움과 놀다 [1] | 솟는 샘 | 2013.11.05 | 2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