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0805
  • Today : 579
  • Yesterday : 1092


2011.07.24 08:58

물님 조회 수:2970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그 꿈 [1] 물님 2013.03.05 2906
189 닫혀진 아침 [1] 지혜 2011.10.11 2907
188 기다림 에덴 2010.04.22 2907
187 최강 무기 [1] 지혜 2011.12.06 2908
186 아침 [1] 마음 2012.08.18 2910
185 그림자 없는 길 [1] 지혜 2013.03.27 2911
184 겨울 춘몽 [3] [6] 지혜 2013.03.04 2912
183 빚에서 빛으로 [1] 지혜 2012.11.21 2916
182 그래 공이구나 지혜 2011.07.27 2920
181 오에 겐자부로, 「탱크로의 머리 폭탄」 중에서 물님 2012.08.16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