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 | 거기까지 [2] | 지혜 | 2012.03.07 | 2172 |
129 | 어떤 날 풍경 | 지혜 | 2012.02.22 | 2172 |
128 | 칠월의 바람 [1] | 물님 | 2012.07.13 | 2164 |
127 | 그래 공이구나 | 지혜 | 2011.07.27 | 2164 |
126 | 풍경 [1] | 지혜 | 2012.03.16 | 2154 |
125 | 그 길을 가고 싶다 | 지혜 | 2012.05.01 | 2149 |
124 | 아침 기도 [1] | 지혜 | 2011.08.07 | 2147 |
123 | 가을 [1] | 마음 | 2013.09.11 | 2146 |
122 | 천국과 지옥 [2] | 지혜 | 2012.11.15 | 2146 |
121 | 생각과 사실의 공간에서 보면 [2] | 지혜 | 2011.07.21 | 2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