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2.jpg](http://moam.co.kr/files/attach/images/63/897/026/2.jpg)
![]()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3.jpg](http://moam.co.kr/files/attach/images/63/897/026/3.jpg)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1 |
봄이 부른다
![]() | 도도 | 2020.04.14 | 4200 |
290 | 다연, 안나 그리움의 세계 | 구인회 | 2008.12.25 | 4224 |
289 |
아기와 엄마
[1] ![]() | sahaja | 2008.04.14 | 4229 |
288 |
맛있게 드셨는지요?
![]() | 운영자 | 2007.12.31 | 4232 |
287 |
허공에 기대는 기술
[2] ![]() | 다연 | 2008.10.26 | 4235 |
286 | 나무가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1] | 샤론 | 2012.01.14 | 4236 |
285 |
코로 하나님 이름을 순간마다 모시며
![]() | 도도 | 2020.12.22 | 4242 |
284 |
웃음과 요셉
![]() | 송화미 | 2007.01.04 | 4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