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 |
2008.10.2~4 1차수련
[1] ![]() | 관계 | 2008.10.04 | 2554 |
106 |
만추 노래와 시
![]() | 도도 | 2011.11.19 | 2552 |
105 |
꽃 한송라도 건드리지마라!!!(한국작협회 물님)
[1] ![]() | 자하 | 2012.01.09 | 2551 |
104 |
한여름밤의 홍순관 초청 음악회
[2] ![]() | 구인회 | 2010.07.18 | 2550 |
103 |
구루 / 등불
[1] ![]() | 구인회 | 2009.07.19 | 2550 |
102 |
[2011.4.22/(해피투데이) 이혜민 기자] ▲ 임실 경각산 '불재 뫔' 이병창님[삶이 곧 축제가 되다]
![]() | 구인회 | 2011.05.02 | 2548 |
101 |
The Edge Of Heaven
[2] ![]() | 구인회 | 2011.03.30 | 2548 |
100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 도도 | 2009.08.21 | 2548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