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물님의 말씀을 그리워하며... [2] | 가온 | 2009.01.30 | 2484 |
1073 | 김해성 희망편지 | 물님 | 2012.07.04 | 2479 |
1072 | 도예 체험 신청합니다 [2] | 성재엄마 | 2009.01.29 | 2478 |
1071 | 11월 26일 2010년을 마무리하는 종업식이 있었습니다. [1] | 춤꾼 | 2010.12.03 | 2472 |
1070 | TURKEY 에서 이런일이, 할렐루야! [2] | 하늘꽃 | 2014.03.17 | 2471 |
1069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1] | 물님 | 2013.10.20 | 2470 |
1068 | 노무현대통령 추모 강연회 [1] | 물님 | 2009.07.11 | 2462 |
1067 | 맹모삼천지교 - | 물님 | 2019.05.16 | 2460 |
1066 | 함께해주시는 마음에 감동하여 하늘도 함께 하고 있는듯합니다. [3] | 춤꾼 | 2009.06.24 | 2458 |
1065 | 너희는 빛이라 [3] | 하늘꽃 | 2010.09.02 | 2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