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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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춘설
[2] ![]() | 도도 | 2014.03.13 | 2280 |
178 |
기념식수
[1] ![]() | 해방 | 2011.03.20 | 2276 |
177 |
맛있게 냠냠 쩝쩝!!!
[1] ![]() | 진주 | 2010.09.27 | 2274 |
176 |
차茶 한잔의 웃음
![]() | 구인회 | 2010.05.31 | 2274 |
175 |
진달래마을['10.4.4]
![]() | 구인회 | 2010.04.04 | 2274 |
174 |
이런일도
![]() | 하늘꽃 | 2013.02.13 | 2271 |
173 |
흐이메 지구상에 미인은 여기 다모였슈
[1] ![]() | 자하 | 2012.01.14 | 2271 |
172 |
불재의 개 / 복실이
![]() | 구인회 | 2009.06.19 | 227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